취미연구소

스피드페인팅 사상최초...는 아니고이번엔 브래드가 아닌 컨셉아트 스피드 페인팅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그림이라는 주제 자체가 다소 정적이다보니, 좀 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서국적을 가리지 않고 구독자 수가 많은 그림유튜버들의 채널을 이곳저곳 돌면서 참고하고 있는데요.첼린지 방식의 영상들도 있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주제를 정해서 어서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 [Digital Speed Painting] Elf of the Woods완성본! 이틀 나눠서 그린 그림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신경 쓴 부분들은 더 확대해보았습니다.세세한 곳, 특히 손바닥과 손톱까지 열심히 묘사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워낙 대충사는 성격이라 그림도 대충대충 그리던 저였는데... 확실히 묘사에 더 신경을 ..

제목 워대디 Title Wardaddy from Fury / Tool Medibang, Photoshop 오랜만에 스피드페인팅 영상을 만들어왔습니다 ㅎㅎ제 영상에서 무언가가 부족한 것 같아 음성 코멘트도 한 번 달아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쪽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음악만 나오던 이전의 영상들은 많이 심심하더라구요. 워대디, 돈콜리어 하사는 브래드가 연기했던 영화 속 캐릭터 중에서 제가 가장 많이! 사랑하고 애정하는 캐릭터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누구보다도 전쟁광인 그가 싸우지 않을 때는 다른 세상에 있는 사람처럼 혼이 나간 표정을 하고있는지, 영화 상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하사님의 과거가 궁금해지게 되죠. 트리비아에 언급되어있지만 돈 콜리어는 1차대전때부터 참전했던 베테랑 '민간'군인입니다. 그래서 나이..

오랜만의 그림이네요 ㅎㅎ 수다와 함께한 그림방송입니다.스트리밍 상태가 좋지 않아서 방송은 엉망이었지만 ㅠㅠ 곧 해결될 예정입니다 ㅎㅎ 월드워Z 후속편이 올해 개봉 예정이었으나, 브래드와 본편 감독간에 말이 맞지 않았는지 속편은 감독을 바꾸기로해서 이야기 중에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절친인(ㅋㅋ) 데이비드 핀처 감독과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짧은 소식이 알려져있었구요그래서 올 해 개봉은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최근 브래드의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혔는데, 정말 몰라보게 말라버려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원래 마른체질도 아닌데...ㅠㅠ현재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조각을 배우는데에 여념이 없다고 해요.워낙 예술적인 취미도 많고 배우를 안 했으면 건축가를 했을거라고 했으니 ㅎㅎ다만 머리도 매번 다..

제목 무제(미완성)Title None(incomplete) / Tool Medibang 브래드가 찍었던 화보를 따라그렸습니다. 시간 죽이기에는 이런 모작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여전히 너무나 잘생기고 멋져용 ㅠㅠ

제목 꽃Title Flower / Tool Medibang 성우모바일의 디지타이저(코넥티아 stylus m)를 구매한 이후 그렸던 첫 팬아트였습니다. 나름대로 거금을 들여 구매했는데 상당히 만족한 제품입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덕분에 메디방이라는 좋은 툴도 알게되었어요. 코넥티아 사용기에 대해서는 곧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아이스크림Title Ice cream / Tool Photoshop CS6 2016년 10월에 그린 팬아트입니다. 어째서인지 당시엔 브래드의 얼굴에 뭔가 묻어있는 이미지들만 떠올라서 이런 그림들을 주로 그렸습니다. 항상 브래드의 사진을 참고해서 그리지만 모두 실제 존재하지 않는 화보들입니다.

제목 미디어Title The Media / Tool Photoshop cs6 포토샵으로 그린 브래드피트의 초상입니다.2016년 9월~10월 사이에 그렸고, 당시 그가 미디어에 공격받는 모습을 지켜보며 새롭게 느끼게 된 바가 많아서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타블로이드는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그를 거의 매장할 지경으로 공격했습니다. 그가 입장을 밝히지 않자 논란은 더 거세졌고 말도 안되는 카더라들이 전세계를 타고 나갔죠.결국 자극적인 소문들 중 진짜는 단 하나도 없었지만 공신력 있는 매체 몇 곳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그 잘못된 이야기들을 정정하지 않았습니다. 언론과 대중이 그에게 원했던 것은 단 하나였습니다. "당신은 뭔가 저질렀어야한다." 미디어의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