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고있는 갑옷은 탈리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제가 갖고싶었던 옷은 아닌데 상점에서 살 수 있는 옷이 이거라서 일단 사재낀 후 미친듯이 강화한 옷입니다. 하지만 왠지 디자인도 점점 질리고... 여캐라 그런지 꼬까옷 이것저것 입혀주고싶고... 제가 어떤 게임을 하든 만렙을 찍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일단 필요성을 못 느끼고 게임 내에서 효율을 따지지 않아서요. 제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오로지 게임 속 3D 캐릭터에게 예쁜옷 입히고 어느정도 레벨 찍으면 다른지역 구경가고 그런게 다입니다. 아예 게임을 하는 목적 자체가 '구경' -_-;; 그나마 검은사막은 게임 내 낚시나 무역, 요리 등등 소소한 컨텐츠들이 재미있어서 더 오래 하고있는 듯 합니다. -아 진짜... -어떡하지... 고민에 빠진 생강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