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5

[게임/검은사막] 파워검린이의 패션(쌩)쇼일기

지금 입고있는 갑옷은 탈리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제가 갖고싶었던 옷은 아닌데 상점에서 살 수 있는 옷이 이거라서 일단 사재낀 후 미친듯이 강화한 옷입니다. 하지만 왠지 디자인도 점점 질리고... 여캐라 그런지 꼬까옷 이것저것 입혀주고싶고... 제가 어떤 게임을 하든 만렙을 찍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일단 필요성을 못 느끼고 게임 내에서 효율을 따지지 않아서요. 제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오로지 게임 속 3D 캐릭터에게 예쁜옷 입히고 어느정도 레벨 찍으면 다른지역 구경가고 그런게 다입니다. 아예 게임을 하는 목적 자체가 '구경' -_-;; 그나마 검은사막은 게임 내 낚시나 무역, 요리 등등 소소한 컨텐츠들이 재미있어서 더 오래 하고있는 듯 합니다. -아 진짜... -어떡하지... 고민에 빠진 생강 저..

[취미/게임] 검은사막 드디어 선박을 얻었네요+가공꿀잼

오늘도 검은사막 검린이 이야기 칼페온 창고를 열어보니 단단한 흑결정이랑 뾰족한 흑결정이 많이 있더군요. 아마 각각 10개이상 이었던 걸로... 그간 저는 이걸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하고 창고에만 넣어뒀던 터라 몰랐는데 마우스 올리고 자세히보니 가공법이 적혀있더군요. 이런식으로 제 인벤토리에서 삭제되어 사라졌을 많은 아이템들을 떠올려봅니다...(사용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았던 자의 최후...) 잘 안됨... 처음엔 방어구용 블랙스톤을 만드려다가 잘 안돼서 아예 가열로 +15이상에 쓸 수 있다는 스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겁나게 잘되기 시작합니다! 이쯤부터 가공에 재미가 붙었던 것 같아요. 그 다 만들고나서 밀린 퀘스트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하다가 벨리아 마을에서 선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퀘스트였는지 기..

[취미/게임] 검은사막 떠돌이 발키리의 일상

제 취미는 그림그리는 것이 아니면 유튜브를 보거나 검은사막을 하는건데 접속횟수가 그다지 잦지는 않습니다. 너무 할게없고 심심할 때, 혹은 갑자기 아무생각이 없어지고싶을 때 검은사막을 켜곤 하는지라 길드가입같은건 절대 안하고 혼자서만 떠돌아다니죠. 사실 솔플하기에도 괜찮은 온라인 RPG게임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제가 그간 많은 RPG게임들을 했던건 아니지만 일단 무슨 게임을 했다하면 대부분이 이런 평범한 온라인 게임들이었던지라... 캐릭터도 전략적으로 키우지않고 체력/민첩을 기본으로 그냥 자주쓰는 스킬만 키우거나 이펙트가 멋지다! 싶은 것들만 키웁니다. 그 외에는 별다르게 신경쓰는 것이 없네요 ㅎㅎ 다만 검은사막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펙트들과 게임 내 생활을 즐기는 것도 소소한 재미이긴 합니다. 50렙 넘겨..

컴알못 혼자서 도전한 셀프 컴퓨터 부품 교체(사양 업그레이드?)

컴퓨터를 맞춘지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2014년에 건너 아는 분께 조립식 컴퓨터를 맞춰달라고 했구요. 사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캡쳐가 없네요 ㅠ) 램 RAM i5-4460 메모리 Memory 8GB 하드디스크 SSD 128GB/HDD 1TB 그래픽카드 AMD Radeon 200 Series 맞출 당시에 재택으로 프리랜서 일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정말 포토샵, 일러스트만 잘 돌아가도록 맞춘 구성이었어요. 가격 자체도 비싸지 않았고 평소에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일이 훨씬 많았어서 그래픽카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_- 제가 2015년 말부터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있는데다가, 갑자기 게임이 너무 하고싶어져서... 검은 사막을 시작하는 바람에....(하필이면 사양도..

검은사막을 하고있어용

자캐를 과하게 사랑하는 중입니다ㅋㅋㅋ 커스텀이 자유롭기도 하고 기본형도 워낙 이뻐서 대체적으로 제가 손대는 건 많지 않고 해봤자 입술과 눈썹위치정도...? 그리고 머리색과 화장을 신경쓰고있습니다 둘 다 상당히 취향에 맞게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 실제 햇빛을 받으면 수염색은 머리색과 동일합니다. 오늘 처음 만들어 본 소서러! 기본형 너무 예뻐요.... 그리고 자캐 낙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