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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 검은사막 드디어 선박을 얻었네요+가공꿀잼

허승리 2017. 10. 9. 20:17

오늘도 검은사막 검린이 이야기

 

칼페온 창고를 열어보니 단단한 흑결정이랑 뾰족한 흑결정이 많이 있더군요. 아마 각각 10개이상 이었던 걸로...

그간 저는 이걸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하고 창고에만 넣어뒀던 터라 몰랐는데 마우스 올리고 자세히보니 가공법이 적혀있더군요. 이런식으로 제 인벤토리에서 삭제되어 사라졌을 많은 아이템들을 떠올려봅니다...(사용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았던 자의 최후...)

 

 

 

 

 

잘 안됨...

 

 

 

 

 

 

 

처음엔 방어구용 블랙스톤을 만드려다가 잘 안돼서 아예 가열로 +15이상에 쓸 수 있다는 스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겁나게 잘되기 시작합니다!

 

 

 

 

 

 

 

이쯤부터 가공에 재미가 붙었던 것 같아요.

그 다 만들고나서 밀린 퀘스트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하다가 벨리아 마을에서 선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퀘스트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R버튼만 누른 자의 최후)

 

 

 

 

 

 

잉챠잉챠

배도 몰아봅니다.

 

 

 

 

 

 

검은사막은 진짜 컨텐츠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ㅋㅋ 먼 바다로 나가면 해양에서 사는 몹도 잡을 수 있다던데 아직 자신이 없네요.

일단은 낚시를 위해 이용하는걸로!

듣자하니 검은사막 세계 내에 종종 무역이나 낚시, 가공을 하면서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던데 저도 가공을 한 번 해보고 나니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사냥이나 렙업이 질릴 때 다른 컨텐츠를 즐기면서 게임을 소소하게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