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저도 집에서 혼자 열심히 네일 꾸미고 액세서리도 붙이고 했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그러지 않게 되더라구요. 전에 언니네 회사일 도와준 게 있어서 언니찬스로 젤네일을 받고 왔습니다 ㅎㅎ
캐릭터 있는거만 눈에 자꾸 들어와서 -_-;;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선택한게 쿠키몬스터와 엘모!
짜잔~ 완성된 손톱입니다.
제 생각보다 짧게 다듬어서 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저 별포인트가 없었으면 심심할 뻔 했는데 넘 귀여웠어용
지금도 제 손만 보면 뿌듯뿌듯합니다. 한 번 하면 계속 해야한다던데, 벌써부터 다음엔 어떤 디자인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사실 저도 네일 한참 열심히 가꿀 땐 아무것도 안 바른 날은 어디다가 손을 내놓기가 부끄럽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 가서 받으니까 괜히 거기있는 다른 서비스들, 속눈썹펌이나 연장, 아니면 숱 많이 붙이는 것도 하고싶고ㅋㅋㅋ 눈돌아가더라구요 ㅠ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패디는 대체 언제한담ㅋㅋㅋㅋㅋㅋㅋㅋ 발내놓기는 진짜 부끄러운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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